쉼터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크게 늘리고
[뉴스깜]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오는 9일 피서객을 위해 올해는 쉼터와 그늘막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을 크게 늘리고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2개의 정수시설이 운영기간 내내 하루 3000톤의 물을 끊임없이 순환식으로 정화해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안전요원 30여 명을 투입해 부모들이 아이들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다른 물놀이장과 달리 조리된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8월15일까지 개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엑스포공원사업소(061-320-22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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