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갈대-바람의 흔적'기획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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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갈대-바람의 흔적'기획 초대전
  • 홍택군
  • 승인 2016.07.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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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 김숙빈 등 조각·설치 작가 참여
이정기 작가의 '표리부동'

[뉴스깜]홍택군 기자 =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남 강진아트홀은 <2016 강진아트홀 기획초대전‘갈대-바람의 흔적’> 운영중이다.

‘갈대-바람의 흔적’전은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의 미완성 저작인 <팡세 Pensées>에서 나오는 유명한 문구‘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이다.

이번에 참여한 김수옥, 김숙빈, 김영희, 위재환, 이정기, 이정용, 이호동, 정춘표, 조대원, 조은경, 최희원 작가는 전체적으로 조각이나 설치작업을 하는 작가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상이한 스타일과 재료, 기법으로 작업하는 작가들로서 그만큼 작품 역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2016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전시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강진아트홀 전화 061)430-3972나 이메일 ggart@korea.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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