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남도의회 박철홍 운영위원장(담양1)은 소통과 화합을 제1로 여기겠다”며 첫 회의에 의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내세우며 출범한 전남도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박철홍 위원장(담양1, 사진)은“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 모두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하고 스마트한 의회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 위원장은“운영위원회는 의회에서 중주적인 역할을 하는 선임 상임위원회인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도의회가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주춧돌이 돼야 한다”며“도의회 최고의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의견제시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박철홍의원은 지난달 28일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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