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산업화로 농업위기 극복

[뉴스깜]이종기 기자 = 구례군은 농업기술센터 22대 소장으로 煎 기술지원과장 박노진 농촌지도관이 취임했다.
신임 박노진 소장은 1960년생으로 구례군 산동면에서 출생하였고 1981년 연천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광양시, 농촌진흥청을 거쳐 1995년부터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였다.
박노진 소장은 취임사에서 “민선6기 구례군정의 비전과 시책에 부응하면서 살기 좋은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야생화, 산수유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농업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고객 만족 현장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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