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생활속의 인문학위해 박찬일 셰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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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생활속의 인문학위해 박찬일 셰프 초청.
  • 이종기
  • 승인 2016.07.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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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셰프가 들려주는 요리, 여행, 사색 그리고, 우리가 먹는 것들’
매천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뉴스깜]이종기 기자 = 구례군과 아이쿱생협 구례자연드림파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은 구례군매천도서관과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요리연구가 겸 칼럼니스트인 박찬일 셰프를 초청하여‘박찬일 셰프가 들려주는 요리, 여행, 사색 그리고, 우리가 먹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군민과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으로, 지난 6월에는 정청래 前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유쾌한 정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50여 명의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첫 강연회에 대한 호응이 좋았으므로, 앞으로도 전문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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