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천중근 의원,「2014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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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천중근 의원,「2014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 양재삼
  • 승인 2014.02.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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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천중근 의원(무소속, 여수 6선거구)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뉴스메이커가 선정한 「2014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천 의원은 2012년 11월에는 전라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지난해 3월 14일에 발생한 여수대림산업 폭발사고 시에는 진상규명과 근본적 대안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산단 노동자와 인근 주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방제시스템 구축 마련에도 힘을 쏟은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여수 해상 기름유출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기름유출량이 축소 은폐되어 초동대처가 잘못되어 사고피해를 확대시켰음을 최초로 문제제기하여 언론에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도차원의 노력을 약속하고 해안에서 실시하는 방제활동에 참여하였다.
 
한편, 천 의원은 2012년 6월 보궐로 당선되어 1년 6개월밖에 안된 초선으로 짧은 의정경력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남도 노동환경 포럼 대표를 맡아 도민과 지역민의 건강,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비정규직문제 등 어려운 노동현실 개선 및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에는 유권자가 선정한 올해의 지방자치 의정활동 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선정소감에 대해 천 의원은“늘 주민 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이 꼭 필요한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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