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내달 31일까지 하지관절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중재활치료교실을 운영한다.
무안 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매주 2회 운영할 이번 치료교실은 물 속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체계적인 운동 실시로 근육이완 및 통증완화를 도모하고, 수중 안전 및 낙상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하여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만들어 건강한 함평군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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