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시장, 순천만정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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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시장, 순천만정원 현장 방문
  • 정정희
  • 승인 2014.02.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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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조충훈 시장 순천만정원 현장 점검.jpg


 ‘순천만, 순천만정원, 동천, 봉화산 둘레길은 하나의 커다란 정원이다’

조충훈 시장은 지난 6일 오는 4월 20일 개장준비가 한창인 ‘순천만정원’ 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순천만정원이 새로운 대한민국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초화류 관리로 개장 초기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족, 연인, 단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프로그램 확충과 동천변 물을 이용한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프로그램 개발 시에는 관광객 입장이 되어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인 것까지 감안하여 디테일한 것까지 생각해 만들어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시장은 지금은 발상의 전환이 절실할 때라며 순천만정원만 생각지 말고 순천만, 순천만정원, 동천, 봉화산 둘레길 모두를 하나의 커다란 정원으로 생각하면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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