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 생산
전남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이 생산하는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돼 장흥표고의 명성을 높였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장흥표고버섯이 올해도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됨에 따라 1만여세트를 납품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흥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2009·2010·2012년에 이어 올해로 네번째다.
김용경 농산물산지유통센터장은 “장흥표고버섯은 2006년에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장흥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현재 600여 농가에서 전국 건표고버섯시장의 48%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경일 조합장은 “장흥표고버섯은 노지 원목재배로 맛과 향이 독특하다”면서 “포장단위를 세분화하고 수출확대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장흥표고버섯이 올해도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됨에 따라 1만여세트를 납품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흥 표고버섯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2009·2010·2012년에 이어 올해로 네번째다.
김용경 농산물산지유통센터장은 “장흥표고버섯은 2006년에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장흥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현재 600여 농가에서 전국 건표고버섯시장의 48%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경일 조합장은 “장흥표고버섯은 노지 원목재배로 맛과 향이 독특하다”면서 “포장단위를 세분화하고 수출확대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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