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만나는 해피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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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만나는 해피 크리스마스 ”
  • 이기원 기자
  • 승인 2013.11.0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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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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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혀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11월에 만나는 해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지난 2일(토) 오후 1층 정문 야외광장에서 고객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광주신세계는 오후 5시 30분 1층 실내 광장에서 시민콘서트 박상민 고객의 재즈피아노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6시부터 1층 정문 야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밝히는 동시에 스타벅스 커피와 쿠기를 선착순 200명에게 나눠주고,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식사이용권, 슈니발렌 교환권, 음료권, 생필품 등이 무작위로 구성되어 있는 'X-MAS 럭키 박스'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점등식 이후 팝페라 4인조 혼성그룹 '커뮤'가 선보이는 팝페라로 드는 캐롤 음악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연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등 장식을 점등하자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은 내년 1월 초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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