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리틀야구단 창단 1년만에 전국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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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리틀야구단 창단 1년만에 전국대회 입상.
  • 송우영
  • 승인 2016.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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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총재배 Uㅡ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서 3위

[뉴스깜]송우영 기자 = 지난 2015년 7월 31일 창단한 순천시리틀야구단은‘2016 KBO 총재배 Uㅡ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전국대회’에 출전해 3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소년 야구대회는 지난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주시에서 초등부 96팀, 리틀부 154팀등 유소년 야구 250팀이 참가했다.

순천시리틀야구단은 리틀부 154팀 중 법흥리그(32팀)에 참가하였다.

25일 순천시리틀야구단은 첫 상대인 인천중구리틀야구단과 경기에서 8-6으로 이기고 , 27일 제주시리틀야구단과 13-5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30일 청주흥덕리틀야구단과 경기를 하여 13대2 콜드게임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해, 31일 서울송파B리틀야구단과의 4강전에서 13-4로 아쉽게 패해 3위를 수상하였다.

순천시는 “순천시리틀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우리 순천시를 널리 알리고 유소년야구의 저변확대와 유망한 꿈나무들의 조기발굴과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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