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기찬랜드 등 55명 안전요원으로 활약

[뉴스깜]이기원 기자 = 영암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 55명을 선발해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32일간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월출산 기찬랜드와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근무하며, 안전관리요원 등 운영에 필요한 곳곳에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학생은 “긴 여름방학 동안 고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학비도 벌고 기찬랜드의 큰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찬랜드에는 개장 후 총 7만여명의 유료 관광객이 기찬랜드를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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