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낭만, 음악으로 힐링하세요
[뉴스깜]최병양 기자 = 해남 가학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이 살아숨쉬는 제 4회 가학산 힐링 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12일 19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숲이 노래하니, 학이 날다’를 주제로 가학산의 학을 상징하는 군무를 비롯해 무용가 대은정씨의 무대 공연,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고현미의 남도민요와 가객 정용주의 현대음악이 결합된 콜라보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한편 가학산 자연휴양림은 모두 18동의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문화관(5개 객실, 세미나실), 오토 캠핑장 16동, 수변쉼터, 샤워장, 조류학습장·원숭이막사, 물놀이장, 숲길 등을 갖추고 있는 해남의 대표적인 힐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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