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영화제에 '다나', '심형탁'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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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영화제에 '다나', '심형탁' 홍보대사 위촉
  • 송우영
  • 승인 2016.08.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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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갖고 동물영화제 프로그램 공개

[뉴스깜]송우영 기자 = 배우 심형탁과 가수 다나가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이하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간담회를 갖고 동물영화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기동물 사료 기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영화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나는 고양이로소다’와 함께 21개국 45편의 동물영화가 상영되며 힐링캠핑, 도그 스포츠 대회,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반려동물은 21세기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하고 중요한 테마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시민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심형탁과 다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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