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보성에서는 걱정 뚝.
상태바
여름철 물놀이 보성에서는 걱정 뚝.
  • 양재삼
  • 승인 2016.08.11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황실 비상근무 등 현장 점검 ‧ 순찰 강화

[뉴스깜]양재삼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는 공휴일에 상관없이 매일 2명씩 상황실 비상근무를 하고 구명환, 구명조끼 등 구명 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는 물론, 캠페인, 반회보 및 읍 ․ 면정 회보 게재, 수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말 및 휴일에는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추가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여름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 비상근무 체계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일제 실시하여 수난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