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F1경기장에서, 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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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F1경기장에서, 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개최.
  • 양재삼
  • 승인 2016.08.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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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총출동,,,,무료 야외 워터파크도 운영

[뉴스깜]양 재삼 기자 = 전남도가 21일, F1경기장에서 대형 워터슬라이더, 야외 수영장 등 갖추고 ‘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 및 무료 야외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도는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F1국제카트경기장에서 ‘전라남도지사배 2016 카트대회’와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전라남도지사배 2016 카트대회’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F1국제카트경기장에서 △일반전 △패밀리전 △선수전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라며 부대행사로 대형 야외 물놀이 무료 체험행사 ‘워터월드 in 영암’, 경주용 포뮬러 자동차 시범주행, 레이싱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워터월드 in 영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카트경기장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각각 40m와 15m에 달하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대형 수영장, 에어바운스 등 야외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 운영되고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재밌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낮 12시40분과 1시40분에는 경주용 포뮬러 자동차 시범주행이 펼쳐진다.

또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 12명이 참석해 대회장을 찾은 입장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레이싱모델 신소향・남소라・조은하・유민희・김세라・한지우를 비롯해 맥심모델 최현아, 피트니스모델 이지우・황서영, 카포즈모델 채준・홍제이 등 정상급 모델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대회 주최 측 관계자는 “영암, 목포, 무안, 강진, 해남 등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대회장을 찾아 2016년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서 자녀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카트경기를 관람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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