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김홍식 옹,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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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김홍식 옹,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대상 수상
  • 이종열
  • 승인 2016.08.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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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문인화, 민화 부문에서 장성군민 9명 입상

[뉴스깜]이종열 기자 = 2016년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장성기로미술협회 소속 김홍식(72세, 장성읍) 옹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대전은 (사)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협회와 (사)대한노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예술대전으로 올해는 김홍식 옹을 비롯해 총 9명의 장성군민이이 서예, 문인화, 민화 부문에 입상했다.

서예부문에는 김홍식(대상), 이길수(은상), 변갑철, 고선주(동상), 황윤수(특선)씨가, 문인화부문은 박숙자(최우수상), 오공근(금상), 박노율(동상)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민화부문은 이정애(특선)씨가 입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홍식 옹은“현재 북이도서관과 보훈회관, 기로협회에서 서예를 직접 가르치며 서예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서예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주저없이 찾아와 아름다운 전통미술인 서예를 많이 배웠으면 한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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