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양 재삼 기자 = 광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강종희․표래식․문병옥․박관수)은 지난 19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속리산 버섯농장 등 충북 지역의 체험형 관광지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 행사는 △충북 보은 속리산 버섯농장 △충북 보은 99칸 선병국 가옥 △충북 청주 대청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문화해설사들의 설명과 안내를 통해 높은 체험 효과를 거두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백화포럼의 선진지 견학은 회원들의 문화 마인드 증진과 단합을 위한 소중한 기회”라면서, “이번 충북 지역 방문은 선진 농업과 전통 문화 체험, 그리고 물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체험한 값진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