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강원호 의장, "더불어민주당 떠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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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강원호 의장, "더불어민주당 떠날 생각 없다"
  • 이기원
  • 승인 2016.08.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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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정정보도 요구"

[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24일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강원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국민의당 남광인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강원호 신임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최근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마음을 굳혔다는…”거나 “…국민의당으로 이적하겠다.”는 등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본인은 더불어민주당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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