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옥글방에서 도시 공간 활성화 위한 교보빌딩 활용 시민토론회 열려
순천시는 7일 한옥글방에서 도시 공간 활성화를 위한 교보빌딩 활용방안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원도심상인연합회 회원, 향동‧중앙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및 시민, 도시디자인T/F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기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수시 이용하는 도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공간, 전문 동아리 운영, 순천 문화역사 연구 공간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교보빌딩은 연면적 2,184.55㎡로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사무실 수는 총 19개이며 현재 임대 기간이 남아 있는 사무실은 화실, 보험대리점, 미용 전문학원, 연기학원과 서예학원으로 임대기간이 끝나는 6월말까지 비워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을 생태와 문화로 디자인하고 있는 순천시는 도시 공간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협업 등 발빠른 도시재생전략을 실현하고 있다며 교보빌딩이 활성화 되면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월 14일 1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에는 원도심상인연합회 회원, 향동‧중앙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및 시민, 도시디자인T/F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기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수시 이용하는 도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공간, 전문 동아리 운영, 순천 문화역사 연구 공간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교보빌딩은 연면적 2,184.55㎡로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사무실 수는 총 19개이며 현재 임대 기간이 남아 있는 사무실은 화실, 보험대리점, 미용 전문학원, 연기학원과 서예학원으로 임대기간이 끝나는 6월말까지 비워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을 생태와 문화로 디자인하고 있는 순천시는 도시 공간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협업 등 발빠른 도시재생전략을 실현하고 있다며 교보빌딩이 활성화 되면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월 14일 1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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