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이영순 의원, 전국여성지방네트워크 공동대표

[뉴스깜]최창식 기자 = 광산구의회 이영순 의원이 전국여성지방네트워크(공동대표 왕정순, 진화자, 이하 전여네) 제5기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전여네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구리시의회에서 ‘2016 하반기 정기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5기 공동대표단으로 최홍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목포시의회), 김명숙 의원(새누리당,원주시의회), 이영순 의원(국민의당,광산구의회)을 선출했다.
이영순 신임 공동대표는 “당을 초월해 여성들이 힘을 모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한다. 전여네를 여성정치 세력화와 깨끗한 정치, 맑은 정치의 상징으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여네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의원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전국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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