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

[뉴스깜]이기원 기자 =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박희율)와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 배진하)는 제236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기획총무위원회는 총 사업비 182억원이 투입되어 지난 4월부터 개관하여 운영중인 진월동 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하여 관리 및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기획총무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이용객들의 불만이 발생한 사안에 대하여 “이용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체육관 관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하였다.
남구다목적체육관은 현재 (사)광주송원K스포츠클럽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회건설위원회는 주월동 남해오네뜨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아파트 건설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아울러 공사 완료 시까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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