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자는 의미로 둘이서 사과한다

[뉴스깜]양재삼 기자 = 보성초 (교장 이영재)에서는 24일 인성교육 실천주간으로 ‘사과데이’(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운영하였다.
매년 10월 24일은 사과데이로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사과향기 그득한 10월에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자는 의미로 둘이서 사과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한다.
보성초는 사과데이(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맞아 전교생 267명이 평소에 미안했던 일이나 고마운 일 등을 떠올려 보고 사과와 함께 마음을 적어 서로에게 전달하였다.
한 학생은 “서먹했던 친구와 사과를 주고 받으며 자연스럽게 화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했던 일들을 떠올려 보니 미안한 일이 참 많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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