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외광고대전 우수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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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외광고대전 우수작품 전시회 열어
  • 송우영
  • 승인 2016.1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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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옥외광고문화 확산 기대

[뉴스깜]송우영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5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연다.

아름답고 창의적인 옥외광고물을 선보이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과 선진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해 시청을 찾는 일반시민부터 광고업 종사자, 학생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제15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름다운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옥외광고업 종사자와 디자이너,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우수 옥외광고물 부문’과 ‘동심에서 바라본 예쁜 간판 그림 부문’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해 제출된 288개 작품 가운데 70점을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김상희 도시경관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 옥외광고문화를 확산하고, 옥외광고물이 단순한 광고를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예술문화로 정착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옥외광고대전에 광양시에서는 명성종합광고(대표 이정현)와 광명아이시스(대표 이근휘)가 참여해 우수 옥외광고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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