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6 좋은이웃 밝은동네 1개 부문 수상
상태바
서구, 2016 좋은이웃 밝은동네 1개 부문 수상
  • 이기원
  • 승인 2016.11.16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정

[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 서구(청장 임우진)가 지난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좋은이웃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광주방송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공모에서 좋은이웃 부문 버금상에 서기수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기수 위원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단위 복지행사에 앞장서 왔다.

‘이음지기 문안사업’을 주도함으로써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홀몸세대를 주 1회 이상 방문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취약계층 250여 세대를 방문해 문안인사를 드리며 보살피고 있다.

아울러, ‘내집앞 내가쓸기’ 등 자원봉사 수요 발굴 및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텃밭을 마련하고, 매월 셋째 주 쌍학공원 내 벼룩시장인 쌍쌍장터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 지자체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강연에 임하면서 서구의 복지정책 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서 남몰래 봉사하는 분이 표창을 받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이런 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