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세 여배우의 무시무시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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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세 여배우의 무시무시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양재삼
  • 승인 2014.02.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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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세 여배우의 무시무시한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맨스를 그린 영화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명필름 제작)이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의 반전 매력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뜨겁고, 솔직하고, 우아한 국보급 여배우들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한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와 유쾌한 브런치 수다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에 이어, 13일 개봉을 기념해 여배우들의 어마무시한 반전 매력을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고급스러운 식당에 나란히 앉은 골드미스 신혜 역의 엄정화와 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연하남 현승(이재윤)의 모습을 포착해낸 포스터는 '화끈한 줄 알았더니 엄.마.카.드'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가 당당하게 꺼낸 엄마카드에 씁쓸한 미소를 짓는 신혜의 모습을 통해 어린 남자와 연애하는 누나들에게 공감의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뜨겁고, 솔직하고, 우아한 세 여배우의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는 '관능의 법칙'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과감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 등이 가세했고 '원더풀 라디오' '뜨거운 것이 좋아' '싱글즈'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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