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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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 이기원
  • 승인 2016.11.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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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여수경도리조트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 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보건사업을 건강영역별, 생애과정별로 재구성하여 대상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연, 운동, 치매, 심뇌혈관질환, 방문건강관리, 한의약, 재활, 구강보건사업 등 13개 영역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맞춤형 건강증진과 환경조성, 취약계층 건강관리 개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자원 발굴 사업 추진과 관주도형에서 단체 및 주민이 협력하고 함께 참여하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 사업 발굴과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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