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로 안전한 귀갓길 도와
[뉴스깜]정병욱 기자 = 화순경찰서 (서장 박영덕)은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화순읍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아파트와 공원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여 청소년과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도왔다.
한편 화순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말까지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매주 한 차례씩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야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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