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 농촌, 청년4-H회를 중심으로 지켜"
[뉴스깜]윤창훈 기자 =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강민석)는 8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시군4-H연합회 대의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강민석(보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4-H회 조직 확대와 역량강화, △청년 농업인 경영능력 향상, △청년4-H회 브랜드 가치 향상,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석 회장은 이어 전라남도4-H연합회는 전남지역 농업‧농촌을 이끌고, 지켜나가야 하는 차세대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군4-H연합회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강민석 회장은 2016년도 전라남도4-H연합회 협력국장과 보성군4-H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제61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으로는 수석남부회장 김호영(화순), 수석여부회장 박장미(영암), 차석남부회장 김지원(해남), 차석여부회장 최선화(장성), 감사 김선홍(순천), 감사 전공수(고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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