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빈집털이범을 막하기 위해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법' 몇 가지를 당부하고 싶다.
첫째,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둘째,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현관에 있는 전단지 등은 깨끗이 치워 없애야 한다.
셋째, 전등 · TV 및 라디오 등을 켜 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찰에서 시행하는 '사전예약순찰제'와 '귀중품보관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사전예약순찰제'란 여행 등 집을 비우게 될 때 관할 파출소에 알리면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는 제도다. ' 귀중품보관서비스'는 귀중품이나 액수가 큰 현금 등을 파출소에 맡겨두는 제도다. 영농철에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빈집털이 예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