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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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개최
  • 장재영
  • 승인 2017.05.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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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 동안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 제공

[뉴스깜]장재영 기자 = 영암군은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삼호종합복지회관 3층에서 영암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에어로빅, 난타 등의 흥겨운 무대와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영암군이 사단법인 우리재가복지에 위탁을 줘서 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삼호종합복지회관 4층에 위치한 206㎡ 면적의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시설장을 포함한 5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총 20명의 장애인 이용자를 수용가능하다. 지난 2016년 7월에 준공을 완료해 12월에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11명의 장애인이 시설을 통해 낮 시간동안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민선6기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맞춤형 복지시설로 장애인들의 편안한 보금자리이자 장애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그 생활 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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