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 정무수석 국회 찾아 ‘야당과의 소통’강조

[뉴스깜]신윤식 기자 = 1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가 모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4일과 25일 실시하고, 31일 총리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결정했다.
인사청문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으로 총 13명의 위원이 구성된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5당 체제에서 그 어느 때보다 국회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30일 동안 6월 임시국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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