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컵을 향해 좀더 가까이~~

[뉴스깜]양재삼 기자 =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권순용)는 지난 6월 21일(수) 학교 내 어프러치 실습장에서 전반기 골프 니어핀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전교생이 참여한 골프 니어핀 대회는 평소 훈련으로 향상된 기량을 겨루는 친선경기로 두시간여 동안 열띤 경쟁을 벌여 홀컵을 향해 3번의 기회로 25m 어프러치 결과 후 최고점 기록의 선수를 우승자로 결정했다.
어프러치, 퍼팅 두분야에서 모두 우승을 한 1학년 홍민교 학생은 “ 그동안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한 것 뿐인데, 교내 대회여서 친구들과 편한 맘으로 대회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분 좋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골프스타의 꿈을 더욱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모습 보여 줄 것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는 기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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