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후보, ‘광주시교육청 인사발표 번복’ 강력 질타
상태바
윤봉근 후보, ‘광주시교육청 인사발표 번복’ 강력 질타
  • 천병업
  • 승인 2014.02.2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21일 '광주시교육청의 인사발표 번복을 강하게 지적하고 인사정책시스템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윤봉근 후보는 20일 광주시교육청은 초.중등교감 54명, 교장 73명, 교육전문직 67명 등 총 194명 정기 인사(3월1일자)를 단행에 대해 “대통령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고 서둘러 발표한 뒤 교육부에서 강한 질책과 항의를 받고서야 부랴부랴 발표를 철회”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시교육청이 대체 무엇이 급하길래 대통령의 승인절차를 무시한 채 승진인사발표를 단행했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시했다.
 
윤봉근 광주교육감예비후보는 "1년차도 아닌 4년차에 접어든 현 장휘국교육감 임기 말에 터진 이번 인사사태는 광주시교육청이 처한 총체적으로 부실한 업무능력과 위기를 절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고 지적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광주시교육청에 대해 하루빨리 책임행정을 펴고
인사정책시스템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천병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