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사 선출,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

회원: 16,971명 자산:152,146,433천 원

 

광주 남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승곤)가 지난 22일 광주 무등중학교 체육관에서 1천여 명의 회원과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주새마을금고 김승곤 이사장은 금고 운영에 공을 세운 우수 직원 김금순 외 16명의 회원에게 우수상을, 이달묵 외10 명 회원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또 장학금지급에서 회원 자녀 중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력이 우수한 대학생 18명에게 각각 45만 원을,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25만 원 총9,35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승곤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남광주 새마을금고가 2013년도에서 당기 순이익이 순이익을 달성 했으며  남광주 새마을금고가의 계속된 성장 발전은 회원 모두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광주 새마을금고는 2013년에는 불우이웃 돕기사업으로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랑의 내의 보내기,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했고 회원 협조로 모은 좀도리 쌀을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행사와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도전달하는 등, 이 모든 행사들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덕분이었다면서 앞으로 남광주 새마을금고를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 했다.

 

한편 총회에 이사회를 거처 상정된 토의안건으로

제1호안 2013년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제2 호안 2013년 이익잉여금 처분승인의 건, 제3 호안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 제4 호안 상근 이사 선임의 안들이 상정 되어

제1호 제2호 제3 호안은 이사회에서 결정한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제4 호안은 2014년 2월 1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상정 추천된 조기욱(62세) 씨가 총회 참석회원 찬반 비밀투표를 한 결과 과반수이상 찬성을 받아 상근이사로 선출되었다.

 

별도 안건으로 김 승곤 이사장을 고발하여 4년여 법정공방을 별여 무죄 판결이 선고되어 금고와 이사장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관계 조합원들에 대한 회원 제명추진안이 참석인원 한두명을 제외한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 됐다.

 

오늘 16회 정기 총회를 개최한 남광주 새마을금고는 2013년 12월 31일 현재 회원 수는 16,971명(정회원 7,906명, 준회원 9,065명)이며 총자산은 152,146,433천 원이며, 연체이율은 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영평가 1등급으로 많은 당기이익을 창출하는 지역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양 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