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청주 수해지역에 구호품 전달 및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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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청주 수해지역에 구호품 전달 및 수해복구 지원
  • 최병양
  • 승인 2017.07.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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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청주 수해지역에 구호품 전달 및 수해복구 지원

[뉴스깜] 최병양기자 = 광주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 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남구의회 강원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16명은 이날 수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을 위해 생수1,000병과 쌀10포(1포, 20kg)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송읍 호계리를 방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주민의 아픔을 함께 하며, 하우스 토사제거와 농작물 정리, 도랑 쓰레기 치우기, 도로변 토사목 제거 등을 하며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원호 남구의회 의장은 “지난 주 청주시 의회의 요청을 받고 청주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오게 됐다”면서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 복구로 청주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는 지난 16일 시간당 9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과 농경지 침수, 제방붕괴 등 많은 수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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