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김병두기자 = 순창군은 지난 7월 27일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담당자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7.17일 인사에 따라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한 큰 틀과 중심면·일반면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중심면과 일반면의 상호지원체계 구축과 지원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와 순창군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를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효 실장은 “작년에 시범운영한 순창읍은 현재 정착단계에 있고, 올해 동계·구림면을 중심으로 인계·적성·복흥·쌍치면이 맞춤형복지팀 신설, 내년까지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되면 순창군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복지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