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再造光陽’열번째 시민보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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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再造光陽’열번째 시민보고 발간
  • 신윤식
  • 승인 2017.08.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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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강화, 부동산정책 한눈에”

   김재무위원장 ‘민심을 만나다’ 봉강 편 마무리, 폭염 뚫고 ‘牛步萬里

[뉴스감]신윤식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의 웹포스터 ‘再造光陽(재조광양)’ 열번째 시민보고가 14일 발간됐다.

 

  ‘再造光陽(재조광양)’ 10호에서는 문재인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정책안내와 지난번 발표한 8·2 부동산 대책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 소개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시절 국정원 댓글부대 운영사실을 전하며 이는 매국노에 준하는 엄벌 내려야한다는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실으며 적폐청산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추미애 대표는 “보수정권 아래에서 국정원은 국가정보 기관이 아닌 정권의 흥신소임이 드러났다”면서 “배후에 당시 청와대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공소시효가 5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성역 없는 재수사에 즉각 돌입해야 할 것"이라고 검찰의 조속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지역위 소식으로는 ‘민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민심 청취길에 오른 김재무 위원장의 소식을 전하며 하루하루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재차 강조했다.

 

 김재무 지역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광양의 서쪽 끝 주령마을에 속해있는 동주마을을 처음으로 가봤다”면서 “너무 낙후돼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는 말씀을 듣고 죄송한 맘이 컸다” 밝히면서 향후 집권정부여당 지역위원장으로서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약속했다.

 한편, ‘再造光陽(재조광양)’은 임진왜란 때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이순신장군의 재조산하(再造山河)에서 따온 말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만큼 책임지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지역위의 의미와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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