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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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오명하
  • 승인 2017.09.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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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총무위원회, 고싸움놀이 VR체험관 및 이강하 미술관 현장점검
사회건설위원회, 사직동 통기타 거리조성 사업 현장, 도시활력증진사업 현장 점검

 

[뉴스깜] 오명하기자 =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박희율)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배진하)는 7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중 각 위원회별로 주요사업 현장에 대한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기획총무위원회 의원들은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 이전 신축 공사’현장과 ‘고싸움놀이 VR체험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콘텐츠개발 등 주요사업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고싸움놀이가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로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이어 양림동 ‘이강하 미술관’을 방문, 실내 전시공간 및 이용자의 편의시설 등 시설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관련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사회건설위원회 의원들은 80년대 광주 포크음악의 중심지인 ‘사직동 통기타 거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랜드마크 조성, 상권재구조화 등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국토부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도시계획추진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양림동2구역 주거환경개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방식 및 추진경위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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