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신윤식 기자= 최경환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광주 북구을)은 추석 연휴를 맞아 현장 민심 청취, 현장 점검 등 민생행보에 나선다.

최 의원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동림동 시립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북구 건강보험공단 일일점장을 맡아 주민들께 인사를 하고 오는 30일에는 동림동 119안전센터, 동운지구대를 방문하여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 운암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의 현장 민심을 청취한다.

최 의원은 오는 10월 1일 한센인 마을인 함평재생원을 방문하고, 2일에는 국민의당 광주시당 당직자들과 함께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과 광주역에서 거리인사를 갖고 귀성객들과 광주시민을 만난다.

또한 일곡·건국·용봉지구대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격려한다.

최 의원은 오는 4일 추석 당일에는 올해로 96회를 맞는 지산지역 한마당축구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최경환 의원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귀향, 귀성길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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