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 사례 중심 교육 진행
[뉴스깜] 조병남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진도군 소속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남동부지구 고영신 부지장이 우리 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상호존중과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 올바른 가치관 함양 등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와 나아가 밝은 사회문화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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