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오명하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민형배 구청장이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민 구청장은 이날 오후 ‘분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하며, 가이 스텐딩 런던대 교수, 산드라 폴라크시 전 ILO 부총재, 폴리 토인비 전 BBC 에디터, 하르트무트 자이페르트 독일 한스-뵈클러재단 선임연구원이 함께 한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하는 포럼은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를 맞는 우리의 준비를 짚고, ‘일의 미래’와 ‘좋은 일’을 이끄는 ‘사회적 합의’를 다룬다.

리처드 프리드만 하버드대 교수, 세드릭 나이케 독일 지멘스그룹 부회장, 양신신 중국 칠위그룹 회장,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김영호 단국대 석좌교수,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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