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의원 신당창당 환영
새정치를 위한 신당 창당과 기초선거 무공천 합의를 환영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운영위원장이 2일 공동발표한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이번 합의는 민주진보 세력의 분열을 막고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기 위한 고뇌에 찬 결단으로 높이 평가한다.
이는 박근혜정권의 독선과 불통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는 또 하나의 다짐으로서, 이번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 승리는 물론 2017년 정권교체를 여는 초석이다.
기초선거 무공천은 유·불리를 떠나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도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의 대국민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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