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완, 2018 새해인사...“진도 발전에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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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완, 2018 새해인사...“진도 발전에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 조병남 기자
  • 승인 2017.12.2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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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완 더불어민주당 진도지역 정책실장

[뉴스깜]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어 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에 동분서주하는 유력 정치인들과 정치신인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지역주민들의 알권리와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정치신인들에게도 송·신년사를 비롯해 기고 칼럼 등을 통해 자신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편집자주]

다음은 서재완 더불어민주당 진도지역 정책실장의 새해 인사말 전문이다.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고향 진도 사람들 모두가 더욱 강건하고 소원하는 일들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7년은 ‘촛불혁명’이 새로운 민주정부를 탄생시킨 해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촛불혁명’을 낳은 ‘촛불 민심’은 ‘나라를 나라답게 재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주정부는 ‘적폐청산’ 아래 ‘나라다운 나라에서 국민이 삶의 행복을 누리도록 하는 일’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지금 민주정부를 담당하는 민주당의 진도지역 기간요원으로 활동한 경력을내 일생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력이나마 문재인 민주정부 국정에 힘을 보태고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지역발전에 헌신하고자 감히 도의원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김영록 농수산장관이 우리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중앙과 지방이 어떻게 연계되어 국정과 지방행정이 이뤄지는지 경험했습니다.

이 경험을 우리 고향 진도 발전에 바치고 싶습니다. 우리 보배섬 진도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는 우리 고장의 발전 가능성이 이대로 묻혀 가는가 하는 마음에 늘 안타까웠습니다.

기회 닿는 대로 저의 지역발전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큰 사랑과 따듯한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채찍으로 저를 성원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모두 살기 좋은 보배섬 진도 재건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다시 한 번 새해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더불어민주당 서재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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