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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지속 추진2017년 시범사업 호응 높아
2018년에도 60명 대상 지속 추진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1.07 22:47
<사진제공=장성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보건소 의료진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국가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과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나타난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생활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다.

장성군보건소는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한 농어촌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공중보건의,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진이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사업을 벌였다.

의료진은 대상자들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도 제공하고, 메시지나 개별 연락을 통해 헬스케어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식습관 및 운동 등을 통한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팁을 꾸준히 권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가 건강행태는 1개 이상 개선되고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오는 등 큰 개선 효과를 보였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총 60명의 대상자들이 참여해 59명이 헬스케어사업을 완료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왔다”며“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건강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유용한 건강관리 방법들을 상세히 알려준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풀이했다.

장성군은 오는 5월에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 60명을 모집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 단계에 있는 성인 중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미숙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손안의 모바일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전문 의료진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의료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열 기자  webmaster@newsg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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