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광산갑.을 지역위원회, 2018년 제1기 지방정치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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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광산갑.을 지역위원회, 2018년 제1기 지방정치 아카데미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1.21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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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21일 이틀동안 백양사 백양관광호텔 에서 진행

[뉴스깜]  오명하 기자=더불어 민주당 광산갑.을 지역위원회가 주최 하고,더불어 민주당 광산갑,을 지방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1기 지방정치아카데미가 20일부터 21일 까지 양일간 백양사 백양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을 지역에서 2018년 지방선거를 위한 신인 예비후보군 발굴및교육,지방정치 활성화와 예비후보군들과 당간 네트워크형성  당조직건설과 당사업을 위한 지역핵심 역량강화,변화하는 정치환경에맞는 새로운 정치지도자상  창출에 필요성을 가지고 교육을 가졌다.

이날 진행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산을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신영용)이 행사를 진행했으며,이형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지면으로 인삿말을 가름하고,이용빈 광산갑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박인화 광산을지역위원회위원장의 인삿말의 시작으로 1박2일과정으로 2018,제1기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첫날 시작으로 진행됐다.

 사진=제1기 지방정치 아카데미 강좌에 박인화위원장과이용빈 위원장과함께 강좌에열중하고있는모습(오명하 기자)

이번 행사에서 첫강의로는 하수정(북유럽연구소장)의 강의로"우리는 어떤정치인을 원하나"강의가 시작됐으며,유창복(서울시협치자문관)의"왜 마을 정부인가?"자치분권으로가는 길에 대한 두번째 강의와 세번째로 김대현 현재 위민연구원장/시사평론가의"선거전략 알면 이긴다"라는강연에 수강생들은 특히 귀를기우렸다.

특히 김학실 전 KBC아나운서는 "대중을 사로잡는 화법과연설기법"으로 우리말에 대해서 정확히 표준발음법에 맞추어 구어적으로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하는 방법들을 강의를 통해서 우리나라말부터 정확히 구사할수있도록 강의에 전념했으며 이날 하일라이트 는저녁식사후 제6강의는"우리함께터놓고얘기합시다"라는 주제로 수강자가 직접본인 소개및 출마변을 할수있는 3분스피치를 신영용 지방자치위원장의사회로진행됐다.

사진=제1기 지방정치 아카데미강좌에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을지역위원위 예비후보군들이강좌에열중하고 있는모습(오명하 기자)

지방 정치아카데미의 목표 로는 정치엘리트의 정책및철학적 소양제고및 실천능력함양 .명망가중시의 강좌보다는 내실과 성과위주의 강좌를지향하고,지역중심 엘리트를간의 인적네트워크구성및지원및 총괄적으로 철학과실무를 겸비한 미래형정치엘리트양성및 지원책을 고민하고 지방정치에대한 이해와참여를 위한 학습의장을 마련하는데 그목적을 두었다

2일째, 첫강의는 박인선 전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의"실전사례중심 선거 실무해설"이란 주제로 후보자가 실전에서지켜할일들을 여러가지 경험을 강조했다.

이틀째 제7강, 강의는 김성진 강사(광주평생교육원전문강사)의"스마폰을 활용한 홍보기법"으로수강생 눈을 스마폰에집중시키면서 강의에 열중했다.

제1기 지방 정치아카데미의 대상은,전현직기초단체장,시,구의회의원,지방의회및지자체장 출마예상후보.광산갑,을 지역오피니언리더,더불어민주당핵심역량강화를위한 핵심당직자,지역활동가,청년정치활동가 양성을위한 광주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이날제1기정치아카데미에 참여한 인원은 광산갑 이용빈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회위원장과 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을 포함52명이 참여했다.

마지막 8강은,강평및소감발표를 끝으로 2일간의 2018년 제1기 지방자치정치아카데가 막을 내렸으며,두지역위원회(광산갑,을) 위원장의강평을듣고 교육을마친수강생 개인소감을 들었으며,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광산갑,광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이 각 지역위원회수강생들에게 수료증 전달식을 끝으로이틀간의 행사인 2018년제1기지방자치아카데미행사를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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