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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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 양재삼 기자
  • 승인 2018.0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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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유치한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사진제공=완도군>

[뉴스깜] 양재삼 기자=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해 2월부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조건은 내국인 20명이상, 외국인 10명이상으로 1박 1식 관광지 2개소 이상 완도를 방문한 여행사에 체도권은 1인당 8000원이며 섬지역은 1인당 1만원을 지급한다.

완도군은 아름다운 완도항과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 장보고 유적지, 상록수림이 우거진 완도수목원,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매년 30만 명이 찾고 있는 슬로시티 청산도와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있는 보길도가 있고 요즘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가고싶은섬 소안도와 생일도, 여서도 등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는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실시하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봉일 관광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만족하는 관광 완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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