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관광시설 116개소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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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관광시설 116개소 안전점검’ 실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8.01.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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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위생, 지진 등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 배포
<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 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는 농촌관광시설의 화재, 위생 등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3월 9일까지 안전점검반(1개반 2명)을 편성하여 농촌관광시설 11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1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 민박 등 총 11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 관리, 위생관리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농촌관광 휴양시설사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이번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촌관광시설의 안전점검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업자의 안전서비스 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 화재예방과 최근 새로운 형태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며 머물고 싶은 안전한 곡성 이미지를 구축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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