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가족 친화사업 등 3개 분야 오는 23일까지 공모
[뉴스깜] 양재삼기자= 전남복지재단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출산장려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사업, 출산장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업, 3개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전남 소재 또는 전남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및 출산‧보육‧여성 관련 비영리법인‧민간단체, 연구기관, 학교법인 등입니다. 지원 규모는 단체당 1개 사업으로, 최대 2000만 원이다.
다만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으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단순 집합교육, 단체의 홍보사업 등 이벤트 및 일회성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단체(법인) 현황, 사업계획서, 단체(법인) 등록증 및 정관(회칙) 사본 등을 갖춰 전남복지재단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전남복지재단은 오는 3월 심사 절차에 따라 심의 후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전남복지재단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사업이 많이 추진되도록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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