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3월 6일 녹화
상태바
담양군,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3월 6일 녹화
  • 이종열 기자
  • 승인 2018.02.12 2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예심) 신청접수...예심 3월 4일 오후 1시
KBS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뉴스깜]이종열 기자= 전남 담양군은 오는 3월 6일 오후 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 녹화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담양군은 담양 지명 천년을 기념하고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한편,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군 문화체육과를 통해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예심 당일인 3월 4일 현장 접수도 한다.

신청 서식은 각 읍면사무소와 담양 문화체육과에 비치돼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예심은 3월 4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심사를 거쳐 15팀~ 17팀을 최종 선발하고 3월 6일 오후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녹화가 이뤄지며, 초대가수는 김용임, 김연자, 우연이, 박구윤, 현당 등 5명의 인기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기념해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에 노래는 물론, 다양한 사연과 평소에 숨겨뒀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